• 아시아투데이 로고
[2015 베스트브랜드] 한양사이버대, 국내 온라인 고등교육 선도

[2015 베스트브랜드] 한양사이버대, 국내 온라인 고등교육 선도

기사승인 2015. 06. 25.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내 사이버대 중 최대 재학생·학과 규모…최초 대학원 설립하기도
한사대_파노라마가로수정
한양사이버대 캠퍼스 전경
명품 사학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한양사이버대학교(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온라인 고등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2002년에 문을 연 한양사이버대는 외형적 측면에서 큰 성장을 이뤘다. 실제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인 26개 학과(부) 과정에 재적 학생 1만4834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은 외형 측면에 그치지 않았다. 2007년 교육부의 원격대학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고.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도 개교 이후 신뢰성, 서비스, 친절성 등의 항목에서 8회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양사이버대는 사이버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0년에 대학원을 사이버대 중 최초로 설립, 현재 5개 대학원 10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원이 설립된 지 1년 만에 졸업생의 17%가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놀라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양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장학금인 93억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여성을 배려한 ‘주부장학’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 제도는 주부들에게 입학 후 1년간 20%의 수업료 감면혜택을 주는 제도로, 한양사이버대의 최근 입학생 비율 중 여성의 비율이 60%에 육박한다는 점이 고려됐다.

한양사이버대는 다음 달 3일까지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졌거나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2년제 대학 졸업자나 4년제 대학 수료자이면 편입학도 가능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