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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디지털자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 토론회 개최”

김앤장 “‘디지털자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 토론회 개최”

기사승인 2024. 04. 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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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 전경련회관서 진행
실명확인계좌 허용 방안등 주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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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게티이미지
김앤장법률사무소(김앤장)가 암호화폐를 비롯한 디지털자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앤장은 디지털자산정책포럼과 공동주최로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디지털자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토론회에선 디지털자산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는 동시에,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우리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법인 실명확인계좌 허용 방안, 현물 ETF 등 현재 디지털자산 사업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주제 발표와 패널로 정부, 학계, 산업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자산 규제·정책·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종섭 서울대 교수의 '글로벌 가상자산사업 현황과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가 포문을 연 뒤, 정영기 김앤장 변호사의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현황과 글로벌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가 뒤를 잇는다.

이후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자는 △강현정 김앤장 변호사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그룹 총괄 변호사 △김용영 매일경제 부장 △김재진 DAXA 부회장 △이석란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 과장이다.

임종인 디지털자산정책포럼 대표는 "디지털자산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글로벌 디지털자산 산업 주도권 경쟁 국면에서 우리 시장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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