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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걸스데이, 태도논란 언급 “‘어느 멋진날’ 보면 좋게 봐주실듯”

[★현장톡] 걸스데이, 태도논란 언급 “‘어느 멋진날’ 보면 좋게 봐주실듯”

기사승인 2015. 07.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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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유라, 소진(왼쪽부터)/사진=조준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최근 있었던 논란에 대해 "리얼리티를 보면 좋게 봐주실듯"이라고 예고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MBC MUSIC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열려 걸스데이와 황성규 PD가 참석했다. 멤버 혜리는 드라마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걸스데이 유라는 "'링마벨' 활동이 3주 정도로 정해져있었다"라며 "의미 있게 활동한 것 같다. 아쉬움보다는 뿌듯함이 더 남아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아프리카TV에 출연해 있었던 태도 논란에 대해서는 "리얼리티를 보면 다 좋아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민아는 "리얼리티를 보면 '저 친구들은 참 유쾌하고 발랄한 친구들이구나'를 느끼실 것 같다"며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봐주실 것 같다"고 기대를 더 했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의 자유로운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8번째 주인공인 걸스데이는 데뷔 5년만에 첫 리얼리티에 도전했다. 걸스데이는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4박 5일간 여행을 마쳤으며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8월3일 오후 7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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