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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과거 망언 재조명 “다리 길이 105cm, 허리 길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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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5. 09. 18. 08:22

강소라, 과거 망언 재조명 "다리 길이 105cm, 허리 길었으면" /강소라, 강소라 망언, 사진=엘르 제공
 배우 강소라가 화제인 가운데 강소라의 과거 방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소라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강소라는 "신민아 몸매가 부럽다"며 "키가 168cm인데 다리 길이가 105cm다. 그래서 허리가 짧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소라는 "살이 찌면 배와 볼로 몰린다. 허리가 짧은 것이 안 좋더라. 허리가 길었으면 좋겠다. 콜라병 몸매가 부럽다"며 신민아의 몸매가 부럽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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