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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위에 올려논 자두, 무슨 사연?...획기적 앱 등장(영상)

아이폰6S 위에 올려논 자두, 무슨 사연?...획기적 앱 등장(영상)

기사승인 2015. 10.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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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아이폰6S 구매자 필독, 아이폰6S는 ‘무게’ 재는 것도 가능? 사진=/유튜브 캡처
애플 아이폰6S 시리즈의 ‘3D 터치’ 기능으로 인해 사물의 무게를 재는 것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앱)이 개발중이라고 디지털트렌드 등 IT 매체들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3D 터치를 이용한 앱으로 개발자 사이먼 글래드맨(Simon Gladman)이 물체의 무게를 비교하는 방법을 사용해 개발하고 있다. 앱의 이름은 ‘플럼-오-미터(Plum-O-Meter)’로 말 그대로 자두의 무게를 잰다는 말이다.

3D 터치는 압력의 세기를 감지해 반응하는 감압 터치 기술로, 아이폰6S의 화면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기능이 다르게 인지하는 기능이다. 또한 가볍게 미는 것과 더 강하게 미는 것을 구별가능하다.

아이폰6S의 디스플레이는 한 번에 최대 5개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동시에 5개의 무게를 잴 수 있다.

그러나 이 앱은 현재 공식 앱 스토어에서는 공개되지 않아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상태다. 소스코드 개발업체 깃허브(Git Hub)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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