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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계좌이동제 대비 ‘3종 주거래 상품’ 1조원 돌파

농협은행, 계좌이동제 대비 ‘3종 주거래 상품’ 1조원 돌파

기사승인 2015. 11.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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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주거래상품 1조원 돌파
농협은행이 출시한 ‘NH주거래 우대 상품’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제공 =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계좌이동제를 대비해 출시한 ‘3종 주거래 상품’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래 우대패키지’(통장·적금·대출)는 주거래조건 충족시 최대 연2% 금리 우대와 함께 농협은행과 농축협 2만6000여개 자동화기기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NH주거래 우대통장’은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고 2%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해당 통장과 적금에 가입할 경우 보이스피싱 보상보험(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무료로 1년간 받을 수 있으며 한삼인 제품을 2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NH주거래 우대대출’도 농협은행의 주거래 실적만 있으면 별도의 제출서류 없이 300만원까지 즉시 대출 가능하며 최대 1억원의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범농협 시너지 확대 차원에서 지난 3월 출시한 ‘NH올원카드’도 출시 122영업일만에 50만좌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H올원카드’는 카드 이용시 적립되는 포인트와 별도로 전국 8000여개 농협 금융·유통 사업장 이용시 채움포인트 추가 적립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주거래 고객이 되면 은행은 물론 전국 농축협, 카드 등 범농협 계열사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파격적인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달말까지 ‘NH주거래 우대 패키지 상품(통장·적금·대출 가입 고객 중 희망 고객에게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나 NH안심보안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행운의 가입고객(1, 50, 100, 1000번째 등) 30명에게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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