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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건설사들이 비수기인 12월에만 1만6000가구 이상 분양 물량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1일 중소건설사들의 협회인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회원사를 대상으로 12월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33개사 37개 사업장에서 전년(7496가구)보다 8801가구 많은 1만6297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달(2만372가구)보다는 4075가구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5632가구가 공급되며, 경상남도(2958가구), 충청북도(2699가구)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