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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어울림展’ 광명시 충현박물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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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어울림展’ 광명시 충현박물관에서 열려

기사승인 2015. 12. 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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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작가들의 ‘어울림展’이 광명시 충현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전시중인 김태은 작가의 ‘느낌을 포개다’작품이다.
광명 최제영 기자 = 현대미술 작가들의 ‘어울림展’이 지난 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충현박물관 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며 광명시의 향토 위인 오리(梧里) 이원익 대감의 청백리 사상을 현대미술작품으로 재해석 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20대에서 50대까지 폭 넓은 세대로 구성된 서양화, 동양화, 사진, 조각, 설치 미술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병철 작가의 유화작품 ‘하이야트 호텔’, 유진희 작가 ‘식탁 위의 꿈’, 장서희 사진작가의 ‘Untitled’와 김동희 작가의 ‘옥상위의 정원’ 등 새롭고 풍성한 예술작품들이 생동감을 불어 넣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원익 선생의 발자취와 그 시대의 기록이 보존돼 있는 역사적 공간인 충현박물관 별관이 미술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의미도 있다.

어울림展이 미술작가들의 생각과 역사의 기록을 예술작품이라는 형태로 과거의 공간 안에 현재의 시간을 채우고 있다는 것에 관심을 끌고 있다.

작가들의 이러한 과정은 관계 혹은 소통을 잇는 예술작품들로 관람객과 만남을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과거와 현재, 역사와 예술, 그리고 사람이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 만나고 어울려가는 과정을 그려내고자 했다고 한다.

전시 기획을 맡은 김태은 작가는 “어울림이란 두가지 이상의 서로 조화됨을 말하듯 전시공간에 담아내는 기록과 작품, 작가와 관객이 한데 어울리길 바란다”며 밝혔다.

한편, 어울림展 참여 작가들은 지난 2013년 서울 서대문구에서 ‘유진상가 Happy Years전’을 기획해 큰 관심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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