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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시한부 충격받은 오민석 유진 남매 “실어증·하혈 증세”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시한부 충격받은 오민석 유진 남매 “실어증·하혈 증세”

기사승인 2016. 02. 1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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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시한부 충격받은 오민석 유진 남매 "실어증·하혈 증세"/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오민석 유진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오민석 유진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유진이 고두심의 시한부 고백에 충격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임산옥(고두심)에게 불효를 회상하며 후회하는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형규는 누워만 있었다. "혜주씨 이상하게 말이 안 나와"라며 메모했다. 이에 혜주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오늘 아침부터 말이 안나와"라고 다시 메모했다.


이에 혜주는 형규를 끌어안으며 형규는 "혜주씨 나 너무너무 후회가 돼. 어머니께 잘 못했던게 너무너무 후회가 돼. 되돌릴 수 없겠지?"라며 속으로 오열했다.


한편 진애(유진)는 자다가 갑작스러운 복통에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진애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훈재는 자기야 어디있어? 라고 찾았고, 진애는 "어떡해 피가 나와"라고 하혈한다고 밝히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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