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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스트리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곡성’ 등 화제작과의 경쟁에서 꾸준히 선전!

‘싱 스트리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곡성’ 등 화제작과의 경쟁에서 꾸준히 선전!

기사승인 2016. 05. 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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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스트리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곡성' 등 화제작과의 경쟁에서 꾸준히 선전!

'원스' '비긴 어게인'을 만든 존 카니 감독의 3번째 음악 영화 '싱 스트리트'가 '엑스맨: 아포칼립스' '곡성' 등 대작들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 재관람 열풍까지 타고 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대표 히어로 시리즈물로서 단단한 마니아층을 형성, 개봉 하루 만에 29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작이다. 하지만 '싱 스트리트'는 이에 아랑곳않고 개봉 전 시사회부터 계속돼 온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좋은 흥행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뮤지션과 배우 등 분야에 가릴 것 없이 연예계 스타들도 끊임없는 입소문 열풍에 동참해 더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몇 년간 본 영화 중에 제일이다. 또 봐야지. DVD사야지.” (kim******), “싱 스트리트! 개봉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아이리시 밴드라니…존 카니…)생각한 거랑 딱 맞는게 신기한 영화.. 한번 더 보러 갈 예정이다!” (bon*********), “시사회 때 별 기대 없이 봤다가 완전 재미있어서 개봉 후 재관람하러 왔네~ (all**********)”와 같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재관람에 대한 열의와 재관람 인증사진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영화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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