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동네변호사 조들호'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
박솔미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경이의 마지막 컷. 그동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솔미가 게재한 사진은 극중 장해경(박솔미)과 그의 딸 조수빈(허정은), 전남편 조들호(박신양)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으로 장해경의 마지막 신을 캡처한 이미지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최고시청률 15.5%를 기록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지난달 31일 20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