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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8 GT 통한 예술 마케팅 나선다

푸조, 508 GT 통한 예술 마케팅 나선다

기사승인 2016. 07. 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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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7일 첫 내한 공연을 갖는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에 ‘뉴 푸조 508 GT’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푸조는 페터 구트·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 BBC 필하모닉·루체니 심포니 등 방한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문화예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 푸조 508 GT는 프리미엄 세단의 감성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는 마드리드 심포니, 스페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서반아 관현악 역사를 주도적으로 일궈온 스페인의 악단이다.

공연은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투리나의 환상적 무곡, 마누엘 데 파야의 스페인 정원의 밤, 삼각모자 모음곡, 모리스 라벨의 피아노 콘체르토 G장조를 연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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