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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생활에 꼭 필요한 O2O 서비스 플랫폼 ‘생활앱’

삼성카드, 생활에 꼭 필요한 O2O 서비스 플랫폼 ‘생활앱’

기사승인 2016. 07. 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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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O2O플랫폼 '생활앱' 사진자료2
삼성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생활앱’을 출시 했다고 21일 밝혔다.

생활앱은 생활에 꼭 필요한 20여 업종 19개 제휴사를 선정해 O2O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종을 선별하여 이용 빈도가 높고, 다른 앱과의 연결성이 높은 업종을 구분해 제휴 업종을 선정했다.

특히 배달음식 업계 업체인 ‘배달의민족’, 글로벌 호출 택시 ‘우버’ 등 인지도가 높은 O2O 선도업체 뿐 아니라 전국적인 가맹점망을 보유한 ‘SPC’와도 제휴를 체결했다. 이들 제휴사가 보유한 가맹점 수만 약 20만개에 달한다.

생활앱은 삼성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고객은 다양한 O2O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22일부터는 ‘삼성 앱카드결제’ 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O2O 스타트업 기업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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