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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첫날밤서 민낯 공개하며 야릇 동침!

[친절한 프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첫날밤서 민낯 공개하며 야릇 동침!

기사승인 2016. 07.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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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의 '풀민낯'에, 조타는 '풀파워' 가동!
[친절한 프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첫날밤서 민낯 공개하며 야릇 동침!

‘우리 결혼했어요’의 대세 커플 김진경·조타가 드디어 첫날밤을 보낸다. 김진경은 조타 앞에서 '풀민낯'을 공개하고, 조타는 김진경에게 '풀파워'를 선사한다. 과연 이들의 첫날밤은 어떤 모습일까. 

23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1박 2일로 여행을 떠난 조타·김진경 커플의 첫날밤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김진경은 가장 내추럴한 모습으로 동침을 했다고 한다. 둘은 화장을 지운 맨 얼굴부터 공개했다고 한다. 부끄러움은 김진경의 몫이었다고.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민낯으로 조타를 바라보는 김진경의 사진을 선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첫날밤에 앞서 화장을 완전히 지우고 뽀득뽀득 세안을 하며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김진경의 민낯을 본 조타는 “오~ 자신감”이라며 ‘아내’ 김진경을 한껏 놀렸지만, 이내 “화장을 지우니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다. 제일 예뻤다”라며 ‘팔불출 남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고 한다.
 
특히 조타는 꿀이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으로 김진경이 세안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가 하면, “화장 안 하는 게 더 좋아”라며 계속해서 시선을 김진경에게 고정한 채 웃음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김진경의 ‘민낯’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친절한 프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첫날밤서 민낯 공개하며 야릇 동침!

김진경의 '풀민낯' 선물에 조타는 '풀파워'로 화답했다. 

제작진은 조타의 장작 패기 인증샷을 공개하며 그의 상남자다운 매력을 귀띔했다. 

사진 속 조타는 도끼를 들고 장작을 패고 있다. 검정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조타의 도끼질에 팔근육이 더욱 도드라져 시선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1박 2일 여행을 떠난 조타·김진경 커플은 오붓하게 야외에서 저녁을 해먹으며 낭만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타는 땔감을 만들어야 되는 상황에서 직접 도끼를 들고 나무를 향해 내리 꽂은 뒤 “나도 처음 해보는 거야”라는 말과 다르게 나무들을 단 번에 쪼개며 상남자의 힘을 증명했다고 한다.
 
조타의 도끼질에 김진경은 동공이 확장됐고 “역시 오빠는 힘을 써야 돼” “좋았어!”라며 눈에서 하트를 발사하는 등 조타의 듬직한 면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김진경의 민낯과 조타의 파워는 오늘(23일) 오후 4시 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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