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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 0 | /출처=한국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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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1일부터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의 매매 거래시간이 30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증권 정규시장과 금시장의 거래시간은 기존 ‘오전9시~오후3시’에서 ‘오전9시~오후3시30분’으로 변경된다. 증권 시간외시장의 거래시간은 종전 ‘오후 3시10분~6시’에서 ‘오후3시40분~6시’로 바뀐다.
파생상품시장의 거래시간은 ‘오전9시~오후3시15분’에서 ‘오전9시~오후3시45분’으로 변한다.
이에 따라 종가 단일가 시간, 자기주식매매 신청서 제출 시간, 서킷브레이커 발동시한, 당일 결제증권 결제시한 등도 30분씩 순연된다.
거래소는 “증권사 및 유관기관과 업무 협의 및 시스템 연계 테스트를 충분히 해 차질 없이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