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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엘이디, 지진 예방하는 LED홈조명시스템 출시

화이트엘이디, 지진 예방하는 LED홈조명시스템 출시

기사승인 2016. 09.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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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가닥의 스테인레스줄로 만들어진 안전고리줄과 가벼운 알루미늄테로 안전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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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엘이디 라리앙 거실 6등 봄꽃./제공=화이트엘이디
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는 지진에도 떨어지지 않는 LED홈조명 ‘라리앙(Laliang) 홈조명 시스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진에도 안전하도록 △안전고리줄 부착 △희토류 자석 장착 △가벼운 알루미늄테 구조 △견고하게 설치할 수 있는 연결대 △천재지변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삼성LED안전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엘이디의 ‘라리앙 홈조명 시스템 시리즈’는 설계부터 지진에도 떨어지지 않도록 제작됐다. 특히 거실에 설치하는 시스템등은 LED방등 2개나 3개가 연결된 시스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견고하게 설계돼 안전을 확보했다.

이번에 출시된 시스템등은 ‘라리앙 거실 4등 A-110W’, 라리앙 거실 4등 B-115W’, ‘라리앙 거실 5등-150W’, ‘라리앙 거실 6등-165W’로 이뤄진다. 천장과 뒷판을 너트로만 고정하는 등과는 달리 너트 외에도 강력한 스테인레스줄을 달아 지진 같은 천재지변에도 떨어지지 않도록 이중안심장치로 설계됐다.

화이트엘이디 관계자는 “최근 여진이 계속되면서 자칫 떨어져 다칠 위험이 있는 유리방 등을 대체하는 알루미늄테 LED시스템조명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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