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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시크릿 떠난다…소속사 측 “전효성·송지은·정하나 3인 체제로 활동”(공식입장)

한선화 시크릿 떠난다…소속사 측 “전효성·송지은·정하나 3인 체제로 활동”(공식입장)

기사승인 2016. 09. 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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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사진=이상희 기자

 가수 겸 연기자 한선화가 시크릿 팀을 떠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6일 "한선화가 오는 10월 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 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크릿은 재계약을 완료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 체제로 유지되며, 당사는 개별 활동 또한 지금까지처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I Want You Back'로 데뷔한 시크릿은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승승장구했다. 멤버들은 그룹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한선화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장미빛 연인들' '열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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