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9일(지진대피 훈련)1 | 0 | 지진대피훈련을 하고있는 학생들.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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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지속되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시 4분 16초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후 오후 5시 0분 34초 같은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재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규모 5.8 강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잇단 여진 발생으로 여진 발생횟수는 총 453회로 늘어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정밀 분석 중”이라며 “여진 횟수는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