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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 대표 오늘 회동…‘탄핵 공조’ 점검

야 3당 대표 오늘 회동…‘탄핵 공조’ 점검

기사승인 2016. 12. 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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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대표 회동31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지난 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야3당 대표 회동을 갖고 있다. / 사진 = 이병화 기자photolbh@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등 야 3당 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다.

이날 회동은 오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남은 기간 야권의 공조를 재확인하고 탄핵 가결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야3당의 합동 궐기대회·의원총회 등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추 대표는 전날(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의 탄핵 공조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탄핵찬성 합동의원총회를 통해 비상한 결의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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