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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수, 보온성 강화한 스키복·썰매팬츠 신제품 공개

컬리수, 보온성 강화한 스키복·썰매팬츠 신제품 공개

기사승인 2016. 12. 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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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점퍼 3종, 스키 팬츠 2종, 썰매 팬츠 2종 등 총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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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8일 겨울 시즌을 맞아 2016 스키복과 썰매팬츠 신제품을 공개했다./제공=한세드림
한세드림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8일 겨울 시즌을 맞아 2016 스키복과 썰매팬츠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컬리수의 이번 시즌 스키복 라인은 스키점퍼 3종, 스키팬츠 2종, 썰매팬츠 2종 등 7종으로, 바람과 눈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해 보온성을 강화하면서도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스키 점퍼’는 몸판 안쪽과 후드에 바람막이 장치가 있어 보온을 유지해주며, 눈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남아용 ‘컬러 블록 스키 패딩점퍼’는 레드, 화이트, 형광노랑 색상의 컬러 블로킹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가슴 부분에는 추가로 주머니를 지퍼 처리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 다른 제품 ‘스포티 스키 패딩점퍼’는 페이크 메모리 소재의 절개 배색으로 멋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네이비, 화이트, 오렌지 등의 색상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뤄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다. 오른쪽 손목 부분에는 카드 케이스를 내장시켜 중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디자인됐다.

여아용 ‘샤이니 스타 스키 점퍼’는 골드 별 호일 나염처리가 돼 트렌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화이트·골드 배색과 함께 허리 부분의 핏감을 살려주는 밴딩 처리로 스타일리쉬한 연출을 돕는다.

‘스키팬츠’는 남아용 ‘컬러 블럭 패딩 스키바지’, 여아용 ‘골드 샤이니 패딩 스키팬츠’ 2종으로 점퍼와 자연스러운 세트 코디가 가능하다. 탈부착 가능한 멜빵 벨트로 취향과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으며, 바지 밑단에 바람막이 기능을 추가해 보온성을 높였다. 특히 컬러 블럭 패딩 스키바지는 마찰이 많은 바지 밑단 안쪽에 원단을 한 번 더 덧대어 견고함을 극대화 시켰다.

스키팬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썰매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썰매팬츠’ 2종도 함께 출시됐다. 남아용 ‘스노우 패딩 썰매 바지’는 네이비 컬러로 일반 아우터와 매칭이 손쉬우며 반사 원단을 배색한 옆 주머니로 포인트를 줬다. 여아용 ‘사틴 패딩 썰매 바지’는 코팅된 원단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보온성이 좋고 원단이 소프트해 겨울철 외출 시에도 가볍게 입기 좋다.

사이즈는 4세에서 11세 아동들에게 적합한 110에서 150까지 준비돼 있으며 스키점퍼 9만9900원에서 1만9900원, 스키팬츠 5만9900원, 썰매팬츠 3만99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세드림 컬리수 관계자는 “아동 스키복을 선택할 때는 보온성과 내구성은 물론, 아이가 부담 없이 움직이기 편한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컬리수의 이번 스키복 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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