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70421152845 | 0 | HUG 개인보증상품 개요./제공=H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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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HUG는 28일까지 개인대상 보증상품에 대한 대국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보증상품은 최근 깡통전세 우려로 세입자의 관심이 커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7개 상품이다.
관심있는 고객은 주제, 형식에 제한없이 개인보증상품에 대한 불편사항과 의견을 HUG 개인보증상품 위탁은행(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광주은행,NH농협은행,수협은행,기업은행, 경남은행, 국민은행, 전북은행, 산업은행,제주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황성태 HUG 금융기획실 부장은 “개인보증 이용고객의 불편 및 개선요구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대국민 니즈를 선제적으로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