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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든벨’ 홍천고 박우선, ‘렌츠의법칙’ 맞혀 골든벨 울렸다

‘도전골든벨’ 홍천고 박우선, ‘렌츠의법칙’ 맞혀 골든벨 울렸다

기사승인 2017. 04. 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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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든벨’ 최후 1인이 ‘렌츠의 법칙’을 맞혀 골든벨을 울렸다. / 사진=KBS1 ‘도전골든벨’ 캡처
‘도전골든벨’ 최후 1인이 ‘렌츠의 법칙’을 맞혀 골든벨을 울렸다.

23일 방송된 KBS1 ‘도전골든벨’에서는 강원 홍천고등학교 학생들이 퀴즈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이날 최후의 2인으로 남은 이승한 군과 박우선 군이 명예의전당 직전의 문제까지 올라갔다. 마지막 50번 문제에서 박우선 군이 ‘렌츠의 법칙’을 맞혀 119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박우선 군에게 골든벨의 영광을 안겨준 ‘렌츠의 법칙’은 유도되는 전류는 외부 자속의 변화를 방해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원리를 뜻한다. 도시형 자기부상열차가 최첨단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자기력을 이용해 차량을 레일 위에 띄워 움직이는데 꼭 필요한 핵심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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