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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6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6월 분양

기사승인 2017. 04. 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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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2784가구,인천지하철 연장등 역세권단지
힐스테이트_송도_더테라스_투시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투시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6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 R1블록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8개 타입) 278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내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 8000㎡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으며,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가구에 테라스(일반테라스 2층~49층, 광폭테라스 1~3층 별개동)가 설치된다.

단지는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주거타운 내 자리 잡고 있어 조성 예정인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우선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송도랜드마크시티역’의 역세권 단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랜드마크시티인 6·8공구에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핵심시설을 유치해 MICE·관광·레저 등 서비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여기에 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1·2·3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과 접근성도 좋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도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개통될 예정에 있어 광역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남동측으로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일부 가구에서는 서해 바다 조망 뿐 아니라 아암호수, 워터프론트 호수, 봉재산, 청량산도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송도국제도시 외곽 16㎞를 호수와 수로로 연결하는 송도 워터프론트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워터프론트 호수(예정)도 도보권에 있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좋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사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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