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70925184418 | 0 | ‘국민저작물 보물찾기’ 포스터 /사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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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숨은 개인 저작물을 활용하기 위한 ‘국민저작물 보물찾기’ 공모사업을 통해 수집한 일러스트 550점을 공유마당 홈페이지(gongu.copyright.or.kr)을 통해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일러스트는 저작권자 허락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출처표시만 하면 상업적인 목적으로도 쓸 수 있다.
일러스트는 공유마당 내 기획추천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미지 파일(jpg)과 함께 직접 변형하거나 재가공할 수 있는 디자인 파일(ai)도 함께 제공한다.
‘국민저작물 보물찾기’ 공모사업은 높은 가치가 있음에도 사장돼 활용되지 못하는 저작물을 발굴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배경음악·효과음, 폰트, 일러스트, 사진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