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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 여신 김희선 딸도 한 미모, 중국 언론 보도

원조 한류 여신 김희선 딸도 한 미모, 중국 언론 보도

기사승인 2017. 10. 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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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태어날 때보다 훨씬 예뻐 마음고생 덜었다고도
김희선은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는 원조 한류 여신으로 통한다. 그만큼 활약도 대단했다. 중화권에서는 발언권이 막강한 청룽(成龍·63)이 인정했다면 더 이상 설명도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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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과 그녀의 딸 연아./제공=충칭스바오.
이런 김희선도 딸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처음 태어날 때 모습이 별로 그녀를 닮지 않았던 것. 한마디로 예쁜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얘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나 그녀가 요즘 안도의 숨을 내쉰다고 한다. 딸 연아가 갈수록 예뻐지면서 서서히 그녀를 닮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서부 내륙 일대의 유력지인 충칭스바오(重慶時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진짜 김희선의 딸 연아는 유아 때는 별로 시선을 끌만한 비주얼이 아니었던 것 같다. 이로 인해 당시에는 김희선이 성형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을 중국의 팬들도 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의 연아는 극강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한 미모 한다는 것이 충칭스바오의 전언이다. 김희선으로서는 성형을 했다는 오해도 동시에 풀 수 있지 않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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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딸의 최근 모습. 유전자의 힘은 대단한 것 같다./제공=충칭스바오.
충칭스바오의 전언에 따르면 여자는 평생 18번 변한다고 한다. 이 말대로라면 김희선의 딸은 이제 한 번 변했을 뿐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할 경우 아마도 엄마와 지속적으로 닮아가면서 궁극적으로는 어릴 때의 오명을 떨쳐버릴 수 있지 않을까 보인다. 확실히 썩어도 준치라고 김희선의 DNA는 뭐가 달라도 다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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