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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7일 ‘울산 청년네트워크’와 함께하는 통통대화 개최

울산시, 17일 ‘울산 청년네트워크’와 함께하는 통통대화 개최

기사승인 2017. 11. 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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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는 17일 오후 6시 울산신라스테이에서 김기현 시장과 울산 청년네트워크(‘울산청넷’)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청넷과 함께하는 통통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5일 출범한 ‘울산청넷’과 울산시가 자율토크를 통해 울산 청년정책 대안과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정책토크는 △첫자리(‘울산청넷’ For 울산청년) △설자리(놀면서 일하기 VS 일하면서 놀기) △살자리(어디서 살까요 &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놀자리(청년놀이연구소로 오세요) △일자리(고용되는 자 & 고용하는 자) △꿈자리(10년 뒤 우리 그리고 울산) 등 6개의 주제 테이블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청년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사회, 청년이 꿈꾸지 못하는 사회는 청년도 불행하지만, 그 사회는 더 불행할 수밖에 없다”며 “울산청넷과 힘을 모아서 하다보면 수가 생기고 길이 생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울산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8월 25일 50명으로 출범하였으며 △능력개발/권리보호 분과 12명 △주거/생활안정 분과 12명 △문화 활성화 분과13명 △고용/일자리 분과 13명 등 모두 4개의 정책 분과로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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