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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428조8626억원 잠정 확정…올해 대비 7.1%↑

내년 예산안 428조8626억원 잠정 확정…올해 대비 7.1%↑

기사승인 2017. 12. 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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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자유한국당 불참...본회의 정회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이유로 불참하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정회를 선언 의원들이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이병화 기자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428조8626억원(총지출 기준)으로 잠정 결정됐다.

이는 2017년 예산안 대비 약 28조3000억원가량 늘어난 규모로 비율로 따지면 7.1%가 늘어난 수치다.

5일 여야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당초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인 429조원에서 1374억원가량을 순감시켰다.

이런 편성안은 본회의에 수정안으로 상정될 예정이며 가결 처리되면 그대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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