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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배틀트립’ 공현주, 에그머드 온천 도전…머드 여신 등극

[친절한 프리뷰] ‘배틀트립’ 공현주, 에그머드 온천 도전…머드 여신 등극

기사승인 2018. 01. 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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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배틀트립' 공현주가 머드 여신으로 등극한다.


13일 방송될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묵은 때 벗겨낼 온천 여행'을 주제로 여행 설계 배틀이 펼쳐진다.


첫 번째 여행 설계자로 무려 31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절친 케미를 뿜어내는 박정수-공현주가 등장, '공 투어'란 투어명으로 베트남 나트랑에 온천 여행을 떠난다. 이 가운데 공현주가 '에그 머드 온천'에 방문해 여신 자태를 자랑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공현주는 명불허전 슈퍼 모델의 위엄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늘씬한 팔, 다리는 물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저격하며 심쿵을 유발하는 것. 이어 공현주는 달걀 모양의 온천에 들어가 얼굴 구석구석에 머드를 바르고 있는 모습. 얼굴 전체가 머드로 뒤덮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하는 미모는 숨길 수가 없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온천에 500% 만족한 듯한 공현주의 신난 미소가 '에그 머드 온천'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날 박정수와 공현주는 베트남 나트랑의 '에그 머드 온천'을 방문했다. '에그 머드 온천'은 베트남 왕족 설화에 기반해 달걀을 콘셉트로 한 곳. 달걀과 닭을 활용한 독특한 외관으로 박정수는 입구에서부터 "여기 너무 웃긴 거 아니니?"라며 포복절도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에그 머드 온천'의 독특한 장관에 엄지를 시도 때도 없이 추켜세우는가 하면 인증샷 삼매경에 빠졌다고. 뿐만 아니라 '에그 머드 온천'은 수영장과 온천을 포함한 어마어마한 규모에 대비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에 박정수와 공현주가 입을 모아 "나 여기서 안 나갈게. 계속 있을게"라고 외쳤다고 해 두 사람이 소개할 '공 투어'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13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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