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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한자리에…신인터내셔날 ‘호주·뉴질랜드 이민 박람회’ 개최

이민 정보 한자리에…신인터내셔날 ‘호주·뉴질랜드 이민 박람회’ 개최

기사승인 2018. 03. 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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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서울 코엑스·4월 1일 부산 해운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규유학, 이민, 호주·피지 유학이민 정보까지 한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는 '호주 ·뉴질랜드 이민 박람회'가 개최된다.


해외 유학 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 신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 내달 1일 부산 해운대에서 '호주 ·뉴질랜드 이민 박람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영주권을 가진 이민 전문가들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컨디션에 따라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공별, 경력별 취업률 및 직업적 전망에 대한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 유학 후 취업, 이민까지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현지 호주, 뉴질랜드 양 국의 이민법무사와 리크루팅 업체, 학교 입학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이민법에 기초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호주와 뉴질랜드 이민조건과 방법 등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더 적합한 국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외에도 피지 현지 이민 관계자 참여로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유학 후 이민, 취업이민, 기술이민, 투자이민 등 이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 모두 이민법이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이민법 해석과 더불어 해외 이민 동향을 반영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호주 뉴질랜드 이민 박람회’를 통해 유학부터 이민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 민 신인터내셔날 대표는 “호주와 뉴질랜드 이민은 개인별로 편차가 있어 일반화하기 어렵다. 개인마다 조건과 상황이 달라 이에 맞춘 실질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호주와 뉴질랜드 양 국의 이민과 관련해 정확한 최신 정보를 토대로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 호주, 뉴질랜드 이민 박람회를 주최하는 신인터내셔날은 서울 역삼동 본사를 중심으로 광주, 전주, 대구, 제주 국내 지사와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타우랑가, 피지 난디에 해외지사를 두고 있다. 각국 현지의 취업과 이민 법무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맺어 전문성 강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변화에 발맞춰 각 분야 전문 인력들을 지속적으로 확충,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가자 전원에게 뉴질랜드와 호주 이민 자격 판정 및 이민법무사 카운셀링 기회를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 등록자에게는 국내 이민 수속료 할인, 참가 대학교 장학금 증정, 동반비자 무료대행, 파트타임 일자리 인터뷰 무료제공, 뉴질랜드와 필리핀 어학연수 바우처 등이 제공된다.


박람회는 신인터내셔날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무료이며 전화, 네이버 카페 먼나라 이웃나라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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