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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효율적인 SNS 홍보 및 환경정책 홍보를 위한 ‘뉴미디어(SNS) 기자단’ 12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금강 수계지역 내 대학생 또는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23일부터 다음달4일까지 금강환경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E-mail로 신청을 받는다.
선정방법은 신청자가 제출한 지원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내부 심사해 12명을 선정해 운영한다.
지원 사항은 환경정책 현장취재 및 경비를 지원해 기사 채택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금강환경청 ‘뉴미디어(SNS) 기자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건강한 물환경 조성’ 등 환경관련 금강청의 정책을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통해 홍보하고 청 주관 주요 행사에 참여해 현장 취재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