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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136번지 재건축 시공사 현엔·대림 컨소시엄 선정

문정동 136번지 재건축 시공사 현엔·대림 컨소시엄 선정

기사승인 2018. 05.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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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재건축 시공사에 현대엔지니어링·대림산업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문정동136 재건축조합은 지난 26일 현대엔지니어링·대림산업 컨소시엄과 쌍용건설 두 곳을 놓고 조합원 투표를 한 결과, 90%에 달하는 조합원이 현엔·대림 컨소시엄을 선택했다.

이번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대에는 지하 2층∼지상 18층 126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문정동 일대는 가락극동·가락삼환·가락1차현대·가락삼익맨션·한양2차 등도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어 문정·송파동 일대가 새 아파트촌으로 변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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