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공직자들의 친절과 청렴 실천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청내 도시계획과가 ‘친절·청렴 스티커’를 만들어 사무실 곳곳에 부착해 직원들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스티커에는 ‘미소와 친절은 감동을, 청렴은 건강한 사회를’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이 스티커를 사무실 출입문, 책상, 컴퓨터 등에 부착하고 매월 1회 ‘클린·미소 데이’ 운영 시 직원들이 부착하는 등 친절·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직원들이 친절과 청렴을 생활화하는 부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스티커를 만들었다”며, “친절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부서가 되어 참다운 공직문화 정착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