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서 밝혀
정부가 경남 거제, 통영·고성, 목포·영암·해남, 울산 동구, 창원 진해구 등 5곳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들 5곳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신규 지정한 지역에는 지난 대책에 없던 희망근로사업과 조선 기자재 업체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보증을 추가로 지원해 일자리와 유동성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캡처 | 0 | 김동연 부총리가 29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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