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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시즌3’ 지민혁, 아빠가 CCTV로 감시하자 “처음에는 힘들었다” 고백

‘둥지탈출 시즌3’ 지민혁, 아빠가 CCTV로 감시하자 “처음에는 힘들었다” 고백

기사승인 2018. 06. 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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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혁

'둥지탈출 시즌3' 지민혁의 아빠가 CCTV를 설치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지민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민혁은 연기 연습을 위해 연습실을 찾았다. 지민혁을 위해 연습실까지 구한 그의 아버지는 연습실에 CCTV까지 설치해 놀라움을 안겼다.

모든 행동에 전화로 지적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실증난 지민혁은 결국 CCTV를 꺼버렸고 그는 "아무리 연습실이지만 개인의 생활의 노출된다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지민혁 아버지는 “처음부터 연습실에 CCTV를 설치한 게 아니다. 내가 출장을 간 사이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놀았다. 그걸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중요한 오디션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더 그랬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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