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비전동에 소재한 동성효성경로당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프로그램인 ‘제1기 기억청춘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기억청춘학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발생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총 12회 진행된 치매예방 인지훈련프로그램으로 현실감각훈련(지남력), 창조적활동(공예,미술,음악), 3.3.3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발생위험요인을 한층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어르신 개인들이 프로그램 활동 중 직접 만든 자신에게 주는 상장과 3개월간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평택안심센터에서 수료증을 전해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