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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하나UBS자산운용 대표이사 연임...임기 3년

이원종 하나UBS자산운용 대표이사 연임...임기 3년

기사승인 2018. 06. 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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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 LEE
이원종 하나UBS자산운용 대표./사진=하나UBS자산운용
이원종 하나UBS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하나UBS자산운용은 이 대표이사를 연임했다고 공시했다. 이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하나UBS자산운용을 2015년부터 수장을 맡았던 이 대표이사는 이번 연임으로 2021년까지 회사를 다시 이끌게 됐다.

이 대표는 2000년에 UBS홍콩에 입사해 아시아 주식본부를 거쳐 2001년 한국 주식영업부문 총괄을 맡았다. 2010년에는 하나UBS자산운용에서 상품개발 및 글로벌 펀드 총괄 등을 역임, 2015년부터 하나UBS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하나UBS자산운용측은 연임 배경에 대해 “3년 동안 재임하면서 하나UBS에 대해 가장 정통하고 주주변경 승인 과정에서 새로 대표를 선임하는 것보다 기존 대표를 유지하는 것이 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이사회에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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