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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김부선 고발에 “진흙탕 싸움 시작…의혹만 키우는 꼴”

신동욱, 김부선 고발에 “진흙탕 싸움 시작…의혹만 키우는 꼴”

기사승인 2018. 06. 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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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총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김부선 고발에 '진흙탕 싸움 시작'이라고 비판했다.

26일 신동욱 총재는 "이재명  "김부선-김영환" 허위사실공표로 고발, 자기 발 자기가 찍는 꼴이고 자충수 중의 자충수 꼴이다. 긁어서 부스럼 만든 꼴이고 울면서 겨자 먹는 꼴이다. 진흙탕 싸움 시작된 꼴이고 뻘밭 늪에 빠진 꼴이다. 움직일수록 의혹만 키우는 꼴이고 입막음용 공수표 꼴이다. 김부선만 쌍수들어 환영 꼴"라고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김부선과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


이후 김부선은 SNS에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이 당선인의 도덕성"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후보 당시 김부선과 여배우 스캔들에 휩싸여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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