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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주), 구미시에 생활필수품 단긴 ‘1004박스’ 전달

인탑스(주), 구미시에 생활필수품 단긴 ‘1004박스’ 전달

기사승인 2018. 07. 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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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손수 12종의 생필품 들어있는 1004박스 마련
인탑스(주)
인탑스(주)가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04박스를 전달하고 있다./제공=구미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The Best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인탑스㈜가 지난 13일 구미사업장에서 ‘2018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04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2월20일 구미시와의 행복나눔 프로젝트 협약 체결 후 두 번째 나눔으로 12종의 생활필수품 들어있는 1004박스(2800만원 상당)를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것이다.

‘인탑스㈜의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연간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있는 차상위 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연 2~3회에 걸쳐 나눠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성품 구입부터 포장,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정사진 인탑스㈜ 대표이사는 “인탑스가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는 1004박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천사의 희망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미시 복지 사업에 나눔으로 함께 동행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탑스㈜는 2015년부터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이어온 나눔으로, 지금까지 4억원 상당의 성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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