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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스타그램에 표창원 의원은 "아프고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노회찬 의원의 사망 소식이 담긴 기사를 함께 캡처 공유했다.
한편 노회찬 의원은 이날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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