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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김동완, ‘1박 2일’ 멤버들 향한 파이터 본능 활활

전진·김동완, ‘1박 2일’ 멤버들 향한 파이터 본능 활활

기사승인 2018. 08. 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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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전진 김동완

 신화 전진·김동완이 ‘1박 2일’ 멤버들을 향해 파이터 본능을 불태웠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신화 완전체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믿고 보는 예능돌 신화와 ‘1박 2일’의 컬래버레이션이 어떤 레전드 재미를 낳으며 시청자들을 웃음 개미지옥에 빠지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그런 가운데 전진과 김동완이 첫 등장부터 ‘1박 2일’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스파크 팍팍 튀기는 예능계 빅매치를 예고했다. 


이날 전진은 ‘1박 2일’과 첫 만남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저희 이제 뭐해야 돼요?”라며 1분 1초가 아깝다는 듯 예능 열정을 불태우며 현장을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항상 신인 같은 자세를 유지하겠다”는 호언장담에도 불구 게임 시작에 앞서 “저희도 뼈가 삭고 있어요”라는 셀프 디스로 촬영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김동완은 “‘1박 2일’ 멤버들 굶기는 게 제일 하고 싶다”는 도발과 함께 “준호형이 가장 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한 것 이상인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직언으로 김준호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겨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예상치 못한 상황에 훅 치고 들어오는 김동완의 도발에 발끈한 김준호는 “이런 무근본 도발은 처음”이라며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두 사람의 버라이어티한 예능 내공에 혀를 내둘렀다고.


특히 두 사람은 막간의 시간만 생기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열광의 춤사위를 펼치는 등 필터링 없는 입담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급상승시켰다. 이에 벌써부터 레전드 재미를 선사할 두 사람의 맹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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