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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M&S, 국내 최초 IMOA 연차총회 개최

세아M&S, 국내 최초 IMOA 연차총회 개최

기사승인 2018. 08. 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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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H M&S_IMOA_CI
세아M&S가 제 30회 국제몰리브데넘협회(IOMA) 연차총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전 세계 30개국, 60여개 업체에서 200여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및 새빛둥둥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세계 30개국의 60여개 업체 200여명 정도가 참여할 예정이다. 클라이맥스(Climax), 코델코(Codelco), 글렌코어(Glencore) 등 전 세계 몰리브데넘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철강과 비철 분야의 전문가들이 준비한 세션 및 업계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되며, 세계 몰리브데넘 시장을 전망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진다. 몰리브데넘은 특수강 및 스테인리스강을 생산하기 위해 첨가하는 핵심 원료다.

아울러 국내외 광산업체 및 수요가, 트레이더들이 시장에 대한 의견을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잠재고객 발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 개최를 통해 세아 M&S는 관련 산업의 상호교류 및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한 성공적 호스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마정락 세아 M&S 대표이사는“이번 IMOA 연차총회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 행사인 만큼 한국 몰리브데넘 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아 M&S가 한단계 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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