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실로코리아, 제 14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참가 선수 렌즈 지원

에실로코리아, 제 14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참가 선수 렌즈 지원

기사승인 2018. 08. 29. 09: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발달장애 선수들 베스트 컨디션 위해 무료 건강 검진·안경렌즈 지원
1
에실로코리아는 제 14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안경렌즈 600조를 후원했다./제공=에실로코리아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열린 제 14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발달장애 선수들에게 안경렌즈 600조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신체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우는 대회다.

에실로코리아는 2002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시력 교정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표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에게 2002년부터 ‘오프닝 아이즈(Opening Eyes) 프로그램’을 통해 시력 교정 렌즈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7년째를 맞았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이 필요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누릴 수 있도록 에실로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