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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한지승 이혼 소식 뒤늦게 알려져…부부에서 동료로

노영심·한지승 이혼 소식 뒤늦게 알려져…부부에서 동료로

기사승인 2018. 09. 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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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한지승 이혼 소식 뒤늦게 알려져…부부에서 동료로 /노영심 한지승 이혼, 사진=라이브 플러스
가수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이데일리는 방송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노영심과 한지승이 수년 전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996년 한지승의 영화 데뷔작 '고스트 맘마'의 음악에 노영심이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2001년 결혼했다. 이후 연출자와 음악감독으로 드라마 '연애시대', 영화 '싸움' 등을 함께 작업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여전히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노영심은 한지승 감독이 연출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미스트리스'의 OST Part 1 사비나앤드로즈의 '안아줄래'는 노영심의 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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