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호 이혼, 부친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냐”...연예계 복귀 가능성은?

동호 이혼, 부친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냐”...연예계 복귀 가능성은?

기사승인 2018. 09. 20. 18: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유키스 동호/연합뉴스
유키스 출신 동호의 부친인 신성철 대표가 아들의 이혼 사실에 대해 털어놨다. 

20일 스타투데이는 동호의 부친이자 과거 하이틴 매거진을 창간 및 발행한 신성철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신 대표는 "성격 차이나 서로 맞지 않으니까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이 좋지 않지만 어떡하겠느냐. 아쉽지만 나중에 또 살아가다 보면 좋은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동호의 근황과 관련해 일본에서 DJ와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연예계 복귀는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양육권에 대해서는 "서로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다. 얼마 전에도 우리가 보고 싶어 아들을 잠시 데리고 있었다 . 아이는 엄마가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