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애 페이스북 캡처 |
김진애는 최근 페이스북에 "백두산 천지 앞에 울려 퍼진 '아리랑'. 이게 우리 가락의 힘이지요. 천지를 헤짚는 소리의 힘. 알리, 대단합니다. 알리 팬으로서 흐뭇하군요. 노랑머리 알리의 우리 가락에 놀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표정!"이라며 알리의 '아리랑' 열창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알리는 남북 정상들이 모인 백두산 천지에서 '아리랑'을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알리는 작곡가 김형석, 가수 지코 등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방북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21일 '알쓸신잡3' 첫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