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추석 연휴 모바일 쇼핑 프로모션… 최대 90% 할인

패션몰 하프클럽이 26일까지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과 한가위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데일리 오피스룩부터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아웃도어 패션까지 최대 90% 세일한다.

행사기간 동안 하프클럽 모바일 앱에서 상품 페이지에 무작위로 등장하는 보름달을 클릭하면 최대 1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보름달을 찾아라’ 이벤트가 열린다.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까지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적립금은 28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신규회원들에게는 풍성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하프클럽에 처음 가입한 고객들은 총 1만5000원 앱 전용 중복쿠폰을 받을 수 있고, 24일부터 일주일간 신규회원들만 참여할 수 있는 50% 특가 쿠폰 행사도 열린다. 나스 블러쉬(4.8g),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3.5g), 톰보이 오버핏 트렌치코트, 나이키 남녀공용 모자, 헤지스 반지갑, 마인드브릿지 구스 롱 다운점퍼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당첨된 고객은 해당 제품을 50% 쿠폰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동시간이 긴 연휴기간 동안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가을 패션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는 한가위 특가 기획전도 진행한다. 여성의류 브랜드 쉬즈미스와 샤트렌, 로렌즈앤 등은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니트, 블라우스, 원피스를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제이제이 지고트와 에이비플러스의 영캐주얼 여성복도 행사가로 살 수 있다. 남성복으로는 바쏘옴므, 인디안, 코모도 스퀘어 등이 캐주얼 셔츠부터 F/W 수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특가로 구성했다.

명절 이후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등산복과 용품도 준비돼 있다. 라푸마, 네파, 와일드로즈,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한 국내외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가 기능성 집업 티셔츠, 바람막이, 등산화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휠라 등 스포츠 브랜드의 트레이닝 의류도 2~5만원대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트렌디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도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가을을 맞아 펌프스나 로퍼 제품을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나들이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니트부터 데일리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원피스, 블라우스까지 인기 의류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