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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왕치산 국가부주석과 판빙빙의 성추문을 주장하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만 자유시보 인터넷판은 10일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가 최근 미국 댈러스 소재 헤지펀드 헤이맨 어드바이저스의 창업자 카일 배스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판빙빙과 왕치산의 섹스비디오를 봤으며 왕치산이 마윈에게 알리바바의 주식을 넘기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한 궈원구이는 자신의 친구가 앞서 중국은행으로부터 12억 위안, 국가개발은행으로부터 30억 위안을 1주일 이내에 대출받는 데 판빙빙이 왕 부주석을 통해 도왔다면서 대출 1건당 20%의 수수료를 챙겼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그녀의 직업은 배우가 아니라 바로 이런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사망설, 망명설 등에 휩싸이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