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유위니아, 조리기능 향상시킨 전자레인지 신제품 3종

대유위니아, 조리기능 향상시킨 전자레인지 신제품 3종

기사승인 2018. 10. 18. 08: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첨부] 대유위니아, 가정용 전자레인지 3종
대유위니아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조리 기능을 강화한 전자레인지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700W~900W의 가정용 전자레인지로 일반형 2종과 복합오븐 1종으로 구성됐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고주파 분산 기술을 사용해 출력 대비 조리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료와 요리에 따라 출력을 10단계로 선택해 온도를 조절 할 수 있다.

20ℓ와 23ℓ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 일반형은 음식을 골고루, 빠르게 가열할 수 있는 ‘쏙쏙 요리거울’ 기능을 탑재했다. 이는 오목거울의 원리를 이용해 고주파를 요리에 집중시키는 방식이다. 조리실 후면에 설치된 2개의 거울이 고주파를 고르게 분산시켜 음식물 전체를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다.

20ℓ 제품에는 전력 차단 기능인 ‘제로온’ 기능도 탑재했다. 10분 동안 조작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방식으로, 플러그를 제거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대기 전력을 ‘0’으로 차단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홈베이킹과 오븐 조리가 가능한 24ℓ 용량의 복합오븐 전자레인지도 출시됐다. 복합오븐에는 히터와 함께 팬이 부착돼 있어 히터의 열을 회전시켜 열풍으로 오븐 조리가 가능하다. 요리의 종류에 따라 오븐과 그릴·전자레인지 기능을 취사선택할 수 있으며, 900W의 높은 출력에 따라 조리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일반형 2종이 10만원 초반 대, 복합오븐 제품은 20만원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