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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이문세 “개코·헤이즈·선우정아 등과 협업, 정보 없이 음악만으로 선택”

[★현장톡] 이문세 “개코·헤이즈·선우정아 등과 협업, 정보 없이 음악만으로 선택”

기사승인 2018. 10.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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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사진=송의주 기자
 가수 이문세가 개코, 헤이즈 등과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이문세의 정규 16집 앨범 '비트윈 어스(Between Us)'의 음감회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문세는 "저는 정보 없이 음악만으로 선택하겠다고 했다. 컬래버는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다. 개코와의 작업은 내가 정한 것이다. 헤이즈는 자신의 곡이었기에 선택을 했고, 그 노래를 만드는 과정에서 여자 키가 있었는데 헤이즈만큼 잘 어울릴만한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타리스트 임헌일도 본인이 곡을 헌정했다. 기타리스트니 드라마틱하게 후련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잔나비, 김윤희와 잔나비가 참여한 노래는 독특하고 올드한 곡이다. 김윤희는 '판타스틱듀오'에서 파트너였다. 아직도 음악 공부하는 학생이다. 맑고 청하하게 동요처럼 불러주는게 필요했는데 절묘하게 잘 맞았다. 모든 곡이 선택이 된 이후에 누구와 함께 컬래버를 할 것인가를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문세의 정규 16집 앨범 '비트윈 어스(Between Us)'는 모든 사람%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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