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31일 참가신청서 작성 이메일로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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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다음달 7일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대안교육 위탁기관 및 특별교육 이수기관 설명회’를 진행한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019년 대안교육 위탁기관’과 ‘특별교육 이수기관’ 운영의 이해를 증진하고 교육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도내 지방자치단체 관할 공공시설 및 청소년시설 등 희망기관이다.
주요내용은 △대안교육 위탁기관의 운영사례 △대안교육 위탁기관 지정과 운영 △특별교육 이수기관 지정과 운영이다.
현재 대안교육 위탁기관 25개와 특별교육 이수기관은 134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참석을 원하는 곳은 24~31일까지 기관에 보내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도교육청 정만교 진로지원과장은 “단 한 명의 아이들도 가정에서는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라면서 “우리 아이들이 낙오되지 않도록 교육청과 자치단체, 그리고 청소년시설 등이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